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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알아보기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ENR 발표 PM 세계 8위, 2025 정기 임원인사

한미글로벌 알아보기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ENR 발표 PM 세계 8위, 2025 정기 임원인사


세계적 건설 건설사업관리(PM)회사로 인정받고 있는 한미글로벌의 2024년 이슈 사항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목차

1. 회사 개요

2. 한미글로벌, 건설관리기업(PM) 세계 8위

3.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잭개편

4. 한미글로벌, 국내외 수주 현황

5. 우크라이나 재건시장 진출

 

 

1. 회사 개요

 

한미글로벌은 1996년 6월에 한미건설기술(주)로 설립되었고,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로서 건설사업관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관리업은 건설산업의 한 분야인 기술용역업으로 분류되며, 건설사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를대신해 건설사업의 관리를 대행해 주는 것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 알아보기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ENR 발표 PM 세계 8위, 2025 정기 임원인사
(출처: 산업의역군)


2. 한미글로벌, 건설관리기업(PM) 세계 8위

 

한미글로벌이 미국의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Enginer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4년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부문에서 8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미글로벌 알아보기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ENR 발표 PM 세계 8위, 2025 정기 임원인사
ENR 톱 인터내셔벌 서베이  CM·PM부문 순위표 (출처: 서울경제)

 

ENR은 전년도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세계 각국 건설산업 부문 우수 기업 순위를 매년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2005년 매출액 32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CM·PM부문 세계 18위에 오른 뒤 2019년에 10위권에 첫 진입했습니다. 이후, 2021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 4년 연속 글로벌 톱1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습니다.

지난 9월 26일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기준 국내외 CM·PM 종합 매출액 2억 4480만 달러(약 3259억 원)로 지난해 같은 부문 10위에서 2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매출액 기준에서도 1억 억1120만 달러(약 1480억 원)으로 작년보다 2단계 올라선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같은 한미글로벌의 글로벌 위상은 김종훈 회장의 정교한 관리 아래 탄생했다고 합니다. 회사 창립 때부터 해외시장을 바라보며 국내 건설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화를 달성한다는 사명 의식을 갖고 1996년 한미글로벌을 세웠다고 합니다.

2000년 초 미국과 중동, 동남아 등 해외 건설 시장에 진출해 현재까지 전 세계 60개국에서 30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3.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잭개편

 

12월 6일, 한미글로벌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부사장 1명과 전무 6명의 승진인사가 있었습니다. (▲권오찬 신임 부사장 승진, 김재현, 박상진, 오승경, 유동훈, 이광준, 이진호 전무 승진)

한미글로벌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부회장 산하에 사업총괄, 지원총괄 등을 배체하는 경영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사업 증가에 다라 해외지법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해외운영팀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현재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인도, 헝가리, 폴란드, 캐나다,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등 전 세계 12개 국가에 법인와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리비아, 필리핀 ,페루에 4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출처: 서울경제)

 

4. 한미글로벌, 국내외 수주 현황

 

한미글로벌은 총사업비 24조 원 규모의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조성사업' PM 용역 수주하면서 2024년의 수주 포문을 열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도심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지역에 부지 면적 64.4㎢(약 2000만평)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4만6000가구 규모의 주거 중심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27년까지 압둘라 신도시 주거 단지 부지와 인프라 조성사업의 PM을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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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조감도(출저: 한미글로벌)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발주하는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필수로 필요한 'RHQ(중동지역본부)'를 현지에 설립하면서 중동 지역까지 사업 확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최대 규모 공공 PM용역으로 주목받았던 '한국은행 강남본부 신축공사' 수주에도 성공하는 수주 호황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총 공사비 5000억 원의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2029년까지 신축공사의 PM와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에너지인프라 분야인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발주처: GS파워)의 책임감리과 PM용역 수주, 디지털 기술 적용 분야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을 완공시키는 등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내외, 사업분야 가릴 것 없이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 알아보기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ENR 발표 PM 세계 8위, 2025 정기 임원인사
(출처: 산업의역군)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2025년에는 하이테크 플랜트,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밸류애드 리모델링 등 유망 분야의 수주를 전략적으로 확대할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우크라이나 재건시장 진출

 

한미글로벌이 우크라이나 재건시장 진출 소식이 들려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에 따르면 이미 폴란드 시장에 진입해서 전진기지를 설립하여 전초기지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 자회사 K2그룹을 통해 실제 프로젝르를 수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기업과의 M&A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주택,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0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는 국내 건설사들에게도 큰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국제 논의와 한국기업 참여 가능성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후 재건은 단순한 시설 복구를 넘어 경제 및 사회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편 기회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미글로벌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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