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컨테이너에서 무선인터넷 바로 연결하는 방법! – 건설공무와 인터넷

사무직 같은 현장직? 건설공무 업무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시행사와 시공사부터 신탁사, 금융권, 자재사, 기계설비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업하기 마련이죠. 그만큼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사람도 많고, 직무도 다양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직무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서류 작업을 하는 직무는 본사 사무실에만 있을 거 같지만, 건설현장에도 현장 운영과 관련한 사무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직무가 있는데요. 바로 건설공무입니다.

공무팀 현장 담당자는 설계 변경과 실정 보고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수백 개의 협력사를 관리하고, 현장 상황과 공사 진행상황 등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하는데요. 현장 소장을 보좌하는 현장의 핵심 참모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죠.

공무팀의 일원으로 프로젝트 현장에 파견된다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 설계 변경과 실정보고

설계가 완료된 후 막상 현장에 가면, 설계 도면대로 시공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설계를 변경해야 할 텐데요. 이럴 경우 하는 것이 바로 실정보고입니다. 실정보고는 설계 변경 전 설계를 변경해야 하는 사유와 예상 공사비를 산정해 발주처에 승인을 얻는 것을 말해요. 이를 위해선 시공자와 감리원, 발주처와의 논의가 필요하고, 정식 실정보고 전 이 사안이 실정보고가 필요한 사안인지를 판단하는 여건보고라는 과정도 거칩니다. 결과적으로 이 실정보고에는 설계 변경 사유와 설계 변경 시 소요되는 공사비와 자재 수량, 적용 공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기게 돼요.

설계 변경과 실정보고를 위해선 CAD도 사용 가능해야 하고, 기타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야 하죠.

• 협력사 및 자재 관리

또한 건설현장공무는 발주처와 본사는 물론 협력사 및 자재사와도 수시로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현장엔 여러 변수가 많고, 이 변수는 건축물의 품질과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건설공무는 하도급사를 선정하는 것부터 하도급 계약, 정산 등 협력사 관련 업무를 하면서 공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재를 발주하는 것과 더불어 종류와 수량, 재고 현황과 품질 검사 등 자재 관리 업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 현장 및 공사 진행 상황 관련 각종 보고서/제출 서류 작성

이외에도 현장 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수시로 보고하고, 각종 보고서나 사업에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합니다. 예를 들어 현장에 애로사항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현장 사진과 도면, 지도 등의 시각자료를 첨부하고, 관련 법령이나 지침 문서 등을 첨부한 보고서를 작성하죠. 이 보고서는 결국 설계변경과 공사비 조정, 공기 조정 등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건설현장의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구축이 중요한 이유

건설현장에 파견된 현장공무는 캐드 프로그램을 돌리고, 발주처 및 협력사와 소통하는 작업 주로 현장 내 마련된 간이 사무실에서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현장 특성상 유선 인터넷 설치가 어렵다는 겁니다. 캐드 파일을 다운받고, 업무에 필요한 연락을 주고받으며 보고서에 첨부할 사진이나 법령 등을 찾고, 업로드 하는 데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꼭 필요한데요. 하지만 전신주에서 선을 따다 유선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은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거나, 하물며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건설현장에서는 주로 핸드폰 핫스팟을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핫스팟으로는 수백MB에 달하는 캐드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도 불편하고, 네트워크 연결도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보고서에 첨부할 사진 한 장을 올리는 데도 시간이 걸리다 보니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업무 효율도 자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건설현장 인터넷 연결은 건설공무의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과 건축물의 품질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장 인터넷 연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별도의 설치 공사 없이 간편하게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고, 합리적 가격에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LG U+의 무선인터넷인 U+모바일인터넷이 적절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속 터졌던 현장 업무, '사이다' LG U+모바일인터넷으로 해결!

LG유플러스 모바일인터넷은 유선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건설현장에 딱 맞는, 답답한 속을 뚫어주는 '사이다'같은 서비스인데요. 라우터 단말기 전원을 키는 것 만으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예요.
별도의 선 공사가 필요 없기에, 선 연결을 위해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들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설현장에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또한 2년 이상 약정을 한다면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해줘 별도의 구입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건설현장 특화, U+모바일인터넷 장점①: 단기 현장 위한 무약정 가능

LG U+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더욱 특별한 것은 건설현장에서 인터넷 연결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건설업 특화 서비스가 있다는 건데요.
유플러스 모바일인터넷은 다른 서비스와 다르게, 무약정 요금제가 존재합니다. 1년 미만의 단기 공사현장에서는 공기보다 긴 1,2년 이상의 약정 요금제를 가입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무약정 요금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건설현장 특화, U+모바일인터넷 장점②: 대용량 CAD파일 전송도, 단 몇 초만에

또한 대용량 CAD파일 다운로드까지 문제없는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25MB, 혹은 100MB를 초과하는 대용량의 CAD파일도 LG U+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 빠르게 처리 가능한데요. LTE 인터넷 환경에서는 약 10초 이내에 50MB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5G를 이용한다면 LTE 대비 최대 10배 빠른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도 있죠.

각 현장 상황에 맞는 적정한 스펙의 요금제와 라우터 단말기도 추천해드리는데요. PC 대수가 적고,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 위주로 사용해 데이터 소모가 많지 않다면, LTE 라우터에 60GB 요금제를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추천 조합을 참고해, 요금제와 단말기는 업무 환경에 맞춰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건설현장 특화, U+모바일인터넷 장점③: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쓸 수 있는 와이파이

서비스 개통을 위해 대리점을 방문해 복잡한 서류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이메일로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발송하기만 하면 유플러스 매장에서 개통한 기기가 건설 현장으로 배송됩니다. 이 배송된 기기의 전원만 연결하면 곧바로 LG U+의 모바일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설공무가 현장에서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선 인터넷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유선인터넷 설치가 어려운 건설현장에 LG U+ 모바일인터넷 설치하고, 건설공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