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건폐율이란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 비율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 토지 위에 건물을 지을 때 땅의 면적과 땅 위에 올라갈 건물의 바닥 면적 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건폐율은 개발사업의 수익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표인데요. 그런데 이 건폐율은 시행사 및 시공사에게만 유효한 지표는 아닙니다. 자재를 납품하는 자재사에게도 핵심 정보가 될 수 있는데요.
시멘트사의 경우, 건폐율을 통해 해당 현장에 얼만큼의 시멘트를 납품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건폐율 이외에도 용적률 등 다양한 지표가 사업의 수익성 및 자재 수요 예측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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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과 용적률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건설사업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주요 지표들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산업의역군인데요.
산업의역군 현장DB에서는 현장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물론 대지면적과 연면적, 건축면적 등 다양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장의 정확한 위치와 지도, 시공/설계/감리/건축주. 동별/층별 개요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건설업 종사자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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