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가기
  • 건설DB
    • 기업DB
    • 현장DB
    • 공사DB
    • 입찰DB
    • 수주DB
    • 평판DB
    • 뉴스DB
    • 스마트건설DB
  • 산군세일즈
  • 건설정보
  • 요금안내
  • 산군뉴스 구독

못 받은 공사대금, '이것' 확인하면 회수 확률 2배 오릅니다

건설꿀팁 배너

 

💬 "사장님, 자금 사정이 안 좋아서 이번 달만 좀 기다려 주세요. 기성 들어오면 바로 드릴게요."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지겹도록 듣는 말일 거예요. 공사 대금이나 자재 대금이 미수금으로 남게 되면, 담당자님들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아마 대부분은 거래처의 신용평가보고서재무제표를 확인하실 겁니다 .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류상으로 '위험' 신호가 떴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너무나 많죠. 오늘은 신용평가서에는 절대 나오지 않지만, 채권 회수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이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산업의역군'을 활용한 실전 추심 노하우입니다.

 


 

🚦목차

 

1.  ‘백미러’만 보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2. 채권 회수의 핵심 열쇠는 '살아있는 현장' 찾기입니다

3. "어떻게 알았어?" 상대방을 압박하는 정보의 힘

4. 법적 조치(가압류)를 위한 가장 확실한 근거가 됩니다

5. 정보 우위가 곧 영업과 회수의 우위입니다

 


 

1. ‘백미러’만 보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 많은 분들이 신용평가사의 등급을 절대적인 지표로 신뢰하시죠. 물론 기본적인 재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 하지만 건설 현장의 리스크 관리에서 신용등급만 믿는 것은 운전할 때 백미러만 보고 달리는 것과 같아요.

 

왜냐하면 신용평가 등급은 '후행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부도가 나거나 연체가 확정된 뒤에야 등급이 떨어지는 구조거든요 . 실제로 현장에서는 멀쩡해 보이던 회사가 갑자기 무너지는 '흑자 도산' 사례가 비일비재하죠. 장부상으로는 이익이 나지만 당장 현금이 돌지 않아 발생하는 일이에요 . 그래서 우리는 서류상의 숫자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선행지표'를 봐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이 회사가 실제로 공사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죠 .

 


 

2. 채권 회수의 핵심 열쇠는 '살아있는 현장' 찾기입니다

 

채무 기업이 돈을 줄 능력이 있는지, 혹은 줄 의지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그 회사의 현재 공사 현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산업의역군 데이터가 여기서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 산업의역군 유저들은 다음 3가지 단계를 거쳐 미수금 회수율을 높였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미지를 클릭해서 산업의역군을 이용해보세요.
거래처가 수주한 공사 정보 알아보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담당자 미팅을 추천드려요

 

 

① 현재 진행 중인 공사와 신규 착공 현장

 

산업의역군 기업DB에서 채무 기업을 검색하면, 해당 기업이 현재 수행 중인 공사 목록과 최근 새롭게 착공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은 곧 매출(공사대금)이 발생할 예정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죠. 돈이 들어올 구멍이 있다는 걸 확인하는 거예요.

 

출처 : 산업의역군 기업DB
출처 : 산업의역군 기업DB

 

 

② 현장 위치와 이동 패턴

 

채무 기업이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공사하는지, 아니면 지역을 자주 옮겨 다니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 이는 채무자의 도주나 회피 가능성을 예측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출처 : 산업의역군 기업DB
출처 : 산업의역군 기업DB

 

 

③ 원도급 및 발주처 구조 파악

 

이 회사가 누구에게 돈을 받는지, 즉 발주처나 원도급사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은 추심 전략의 핵심입니다.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는 법적 조치(가압류)를 취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하거든요.

 

출처 : 산업의역군 기업DB
출처 : 산업의역군 기업DB

 


 

3. "어떻게 알았어?" 상대방을 압박하는 정보의 힘

 

📌 정보를 확보했다면, 이제 실전 협상에 들어갈 차례입니다. 단순히 "돈 주세요"라고 사정하는 것과, 상대방의 현황을 꿰뚫고 압박하는 것은 천지 차이겠죠? 실제로 산업의역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렇게 말해요. "상대가 숨기고 싶은 현황을 이미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만으로도 변제 순위가 바뀐다"고요. 예를 들어볼까요? 거래처가 "요즘 현장이 없어서 힘들다"고 핑계를 댈 때,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대표님, 이번에 OO지역 OO현장 새로 착공 들어가셨던데, 그쪽 선급금 받으신 거 있으시죠? 저희 대금부터 먼저 해결해주시죠."

 

또는 기성 청구를 미룰 때는 이렇게 압박할 수 있습니다.

 

"지금 OO현장 공사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달 기성 청구하실 때 저희 미수금도 포함해서 정산 일정 잡아주십시오."

출처 입력

🌟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을 듣는 순간, 협상의 주도권은 여러분에게 넘어온 것입니다.

 


 

4. 법적 조치(가압류)를 위한 가장 확실한 근거가 됩니다

 

말로 해결되지 않을 때는 결국 법적 조치, 즉 가압류(假押留)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가압류는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기 전에 법원을 통해 재산을 묶어두는 절차입니다. 그런데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하려면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이 어디에 있는지'를 입증해야 하죠. 이때 산업의역군의 공사 정보가 결정적인 근거 자료가 됩니다.

 

🗣️ 가압류 성공을 위한 포인트:

  • 채무 기업의 실제 활동 입증: 이 회사가 실제로 영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요 .
  • 제3채무자 특정: 채무 기업이 돈을 받아야 할 '발주처''원도급사'를 특정하여, 그들이 채무자에게 줄 돈을 묶어버릴 수 있습니다 . 이것이 가장 강력한 압박 수단인 '채권 가압류'죠.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실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채권 회수 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자료라고 입을 모읍니다. 산업의역군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이 모든 정보를 확보하여 법무팀이나 변호사에게 전달할 수 있죠.

 


 

5. 정보 우위가 곧 영업과 회수의 우위입니다

 

⏰ 미수금 문제는 결국 시간 싸움이에요. 남들이 신용평가서의 지난 데이터를 보고 고민하고 있을 때, 산업의역군을 통해 거래처의 '지금'을 확인해 보세요. 채무 기업이 어디서 공사하고 있고, 누구에게 돈을 받는지 훤히 들여다보는 것. 그것이 바로 부실 채권을 막고 회수율을 높이는 가장 스마트한 전략입니다.

 

"정보 우위가 곧 영업 우위입니다."

 

산업의역군에서 미팅 신청하고 경쟁사보다 빠르게 신규 현장 선점해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해서 산업의역군을 이용해보세요.
온라인/대면 미팅에서 경쟁사가 현장 영업을 어떻게 혁신했는지, 자세히 알려드려요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10·15 부동산 대책 총정리 - 스트레스 금리·DSR·대출한도까지

[국토부 국정감사] 핵심정리 (건설현장 안전사고 대응·과징금 조정 등)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나요?

공유하기

추천 콘텐츠

이런 질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