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분기 주요 건설사 실적 알아보기 -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2026년 3분기 주요 건설사 실적 분석 썸네일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습니다. 과거 공사비 급등기에 따낸 저수익 현장을 정리한 곳은 영업이익이 두세 배로 뛴 반면, 주택 일감이 줄어든 곳은 수익성이 뒷걸음질했는데요. 오늘은 주요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건설사 실적 확인하는 법

10대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은 산업의역군 기업DB에서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업DB에서 원하는 기업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업의 현장정보, 공사정보, 재무/신용평가, 입찰/낙찰/수주, 면허/행정처분/공시 사항을 볼 수 있어요. 

출처: 산업의역군 기업DB

현장정보 탭에서는 현재 원도급으로 있는 현장을, 공사정보 탭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공사 현황을 보실 수 있어요.

산업의역군 기업DB 현장정보 탭 원도급 현장 목록
출처: 산업의역군 기업DB
산업의역군 기업DB 공사정보 탭 진행 중인 공사 현황
출처: 산업의역군 기업DB

입찰/낙찰/수주 탭에서 최근 수주 실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업의역군 기업DB 입찰 낙찰 수주 탭 건설사 최근 수주 실적
출처: 산업의역군 기업DB

 ✔️ 더 많은 기업 정보는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26만 개 건설사의 기업정보, 기업DB 에서 확인하세요!

산업의역군 무료로 회원가입하고 데이터의 힘을 느껴보세요

바로가기

2. 건설사별 3분기 실적 분석

2-1.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상위 5개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는데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평택 5공장) 공사 등 반도체 하이테크 프로젝트 매출과 해외 건축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도시정비사업 수주액도 창사 이후 최초로 10조를 넘겼죠. 

삼성물산 3분기 매출은 4조46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70억 원으로 149.5%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3.6%에서 6.2%로 개선됐어요. 

2-2.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은 6조2406억 원으로 20.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17억 원으로 114.2% 증가했어요.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 높은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는데요. 해외 현장의 기자재 반입 지연으로 일부 공정이 늦어져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건축·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 클럽’에 진입하기도 했죠. 

2-3. GS건설

GS건설은 주택사업 부진으로 3분기 매출액은 2조7442억 원을 기록해 1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55억 원으로 35.7% 줄었습니다. 플랜트 매출이 34.6% 늘었지만 매출 비중이 큰 건축·주택 분야에서 18.7% 감소한 공백을 메우지 못했어요. 다만 최근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확대되면서 향후 실적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4.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1조84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32억 원으로 223.7% 급증했어요.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7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3% 늘었습니다. 특히 3분기에는 청라 국제업무단지 M5블록(8천181억원), 신이문역세권 재개발(5천292억원), 서울 천호A1-1 재개발(3천720억원), 서울 청파1구역 재개발(3천556억원) 등 국내 건축사업들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여요. 

2-5. DL이앤씨

DL이앤씨는 플랜트 현장의 추가 원가가 반영되며 3분기 매출 1조5065억 원, 영업이익 107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8.1% 감소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7.1%로 1.0%포인트 상승했고, 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4241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는데요. 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성남 상대원 2구역 등의 착공 지연과 플랜트 공정 둔화가 실적 개선에 부담을 준 영향으로 보여요. 

정리하자면 상위 5사 가운데 삼성물산을 제외한 4곳의 매출이 일제히 줄었는데요. 202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건설 경기 불황과 주택 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구조여서 역성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주택 매출이 줄어드는 속도가 워낙 빨라 외형 성장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3.  FAQ 자주 묻는 질문 

Q. 삼성물산 말고 반도체나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을 수주한 건설사가 있나요?

A. 산업의역군 수주DB에 검색해서 알아볼까요? 일일히 찾아볼 필요 없이 수주DB에 ‘데이터센터’ 를 검색하면 현대엔지니어링이 2건, 대우건설이 1건 수주했음을 보실 수 있어요. 

산업의역군 수주DB 데이터센터 검색 결과 건설사 수주 내역
출처: 산업의역군 수주DB

이번엔 ‘반도체’ 를 검색해 볼게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수주했네요.

산업의역군 수주DB 반도체 검색 결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수주 내역
출처: 산업의역군 수주DB

✔️ 더 많은 수주실적은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300개 건설사의 수주실적, 수주DB에서 확인하세요!

산업의역군 무료로 회원가입하고 데이터의 힘을 느껴보세요

바로가기

Q. 공사 지연이 왜 실적에 영향을 미치나요?

A. 건설사는 공사가 진행된 만큼 매출을 인식하기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면 해당 기간의 매출이 줄어듭니다. 지연되는 동안에도 인건비와 장비비 같은 고정비는 계속 나가서 원가율이 오르고 영업이익률이 낮아지죠. 

오늘은 2026 3분기 주요 건설사 실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산업의역군이 주요 건설 이슈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똑똑한 건설 파트너, 산업의역군

무료로 회원가입하고 데이터의 힘을 느껴보세요

바로가기
글에 나온 회사 · 현장, 산업의역군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