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원당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더샵포레나의 분양이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와 (주)한화의 컨소시엄에 따른 더샵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부터, 현장 공정 및 진행상황, 근방 재정비 촉진지구의 건설현장까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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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더샵포레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55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 단지로, 포스코이앤씨와 (주)한화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함께 시공하는 브랜드 단지입니다.
주거공간에 대한 더샵, 포레나의 브랜드 철학이 합쳐져, 두 회사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주)한화의 복합개발 기술력이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스코이앤씨의 고품질 강재와 친환경 설계가 결합해 입주자에게 좋은 주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 더샵포레나의 건설은 최근 공사비 인상(3.3㎡당 649만 원, 약 45% 인상)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88.9%가 찬성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주민들의 신뢰와 지지로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됨을 알 수 있습니다.
총 2,601세대 중 일반분양은 636세대로, 2025년 4월 말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39㎡부터 84㎡까지 다양한 평형의 전용면적을 제공하며, 2028년 2월에 입주가 시작됩니다. 또한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의 규모로 건설됩니다.
2025년 4월 현재, 전체 세대의 99% 이상이 이주를 완료하고 멸실 작업까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2025년 8월 본격적인 본공정만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감리자 선정과 본공정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공식 공정률 수치는 착공 이후부터 산정되므로, 실질적으로 전체 사업의 약 30~35% 수준까지 진척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3월에는 고양시장이 직접 원당1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봄철 특유의 안전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조물 균열·침하 상태, 배수시설·사면 안전조치 여부 등이 집중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원당1구역 재개발 현장은 본공정 착공 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와 조합, 시공사, 민간 전문가가 다함께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의 원당1구역은 2007년에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11년 조합설립인가, 2015년 사업시행인가, 2021년 관리처분인가 등 순조롭게 그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고양시 도시정비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노후 주거지의 현대화와 함께 지역 경제 및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교통 호재와 대단지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 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고양시 내 신규 대단지로서 그 희소성과 가치가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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