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올해도 7월 31일에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시공능력평가순위(도급순위)는 기업의 신인도, 경영평가액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죠. 특히 막대한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1군 건설사들의 순위 변화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선도그룹의 최신 성적표를 통해 시장 흐름과 기업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늘은 2025년 토목·건축 시공능력평가 1군 건설사 리스트와 함께 주요 건설사들의 핵심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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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2025년 시공능력평가순위가 공시되며, 건설사 도급순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달청 기준에 따르면, 토목건축 시공능력평가액이 4,200억 원 이상이면 1군 건설사에 해당하는데요. 이는 대표사로서 대형 공사에 입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기준이 되죠. 이번 1군(1등급)건설사는 1위인 삼성물산(주)부터 72위인 (주)대원까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2025년 토목건축 시공능력평가 1군 건설사 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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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수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기업입니다. 2025년 1군 건설사 도급순위에서도 역시 1위를 기록했죠. 현재 TP타워와 오산세교블럭 등 대형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 중인데요. 다양한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 삼성물산의 행보는 향후 건설업계의 방향성을 가늠할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현대건설은 2025년 도급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수주액은 약 17조 원에 달하는 규모로, 지난해에 이어 1군 건설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다양한 현장에서 협업한 파트너사들의 긍정적인 후기도 다수 확인할 수 있죠. 특히, 공사뿐 아니라 부유체 기반 탄소 포집·저장 기술 개발에도 착수하며 기술 경쟁력까지 강화하고 있는데요. 국내외 민·관·학 기관과 함께 42개월간 진행될 국제 공동연구 결과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대우건설은 2025년 토목건축 시공능력평가 3위를 기록하며, 1군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 화성, 남양주, 인천, 대전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활발히 공사가 진행 중인데요. 대우건설은 주거·인프라·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 역량이 강점이죠. 특히 ‘푸르지오’ 브랜드를 중심으로 주거사업 부문에서 강한 시장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처럼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을 포함한 1군 건설사들은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핵심 기업들이죠.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공사와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면 그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각 건설사의 최신 공사 정보와 협력 사례가 궁금하다면, 산업의역군 기업DB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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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