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DB
    • 기업DB
    • 현장DB
    • 공사DB
    • 입찰DB
    • 수주DB
    • 평판DB
    • 뉴스DB
    • 스마트건설DB
  • 산군세일즈
  • 건설정보
  • 요금안내
  • 산군뉴스 구독

8월 3주차 건설 뉴스- 현대건설·DL이앤씨 수주, 스마트건설 기술 등

건설주요뉴스 표지

 

📢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대형 재건축·재개발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GS이니마는 해외 태양광·담수화 사업으로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는데요. 정부는 감독관 증원과 공사비 기준 개정으로 안전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잇단 중대재해로 면허 취소 위기에 놓였죠. 삼성E&A는 계열사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비화공 매출 반등을 기대하고 있으며, 벽산엔지니어링은 법정관리 속에서도 신규 프로젝트 수주로 회생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건설업계는 안전·해외 진출·경영 정상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 속에서 경쟁 구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8월 3주차, 건설 뉴스의 주요 흐름을 산업의역군이 한 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현대건설, 1조5천억 규모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수주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1조5138억 원 규모로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지를 전면 재건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계약 기간은 착공일부터 4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계약금이나 선급금 없이 공사진행 단계에 따라 대금이 지급되는 조건입니다. 이번 수주는 현대건설 2024년 연결 매출의 4.63%에 해당하는 규모로, 향후 실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 현대건설 수주리포트 바로 확인하기

 

📰 DL이앤씨,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5214억 수주


DL이앤씨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38층까지 공동주택 14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총 계약금액은 5214억 원으로 DL이앤씨는 이 가운데 60% 지분을 보유하며, 이는 2024년 연결 매출의 6.27%에 해당합니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부터 44개월로 정해졌으나 착공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사 대금은 매월 공사진행률에 따라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 대형 공공재개발 프로젝트 수주 현황, 산업의역군 DB에서 확인하기 

 

📣국토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5’ 개최…총상금 3억 원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등 5개 분야에서 기술 경쟁을 벌이며, 각 분야별로 공공기관이 경연을 주관합니다. 총상금은 3억 원 규모로, 최우수혁신상 수상팀은 국토부 장관상과 함께 현장 실증 기회 및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습니다. 신청은 8월 29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국토부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 기술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습니다.

 

>>> 스마트건설 산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건설업계, 외국인 근로자 안전 위한 ‘다국어 안전망’ 구축 가속


국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크게 늘면서 언어·문화적 장벽이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건설사들은 다국어 안전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120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우건설은 다국어 안전교육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소통 플랫폼에 AI 번역 기능을 추가했고, 현대건설은 5개 국어를 지원하는 ‘모바일 HPMS’ 앱을 개발해 현장에 배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건설업계의 지속가능 성장에 핵심적인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 외국인 근로자 안전을 위한 건설업계의 대응전략은?

 

⚖️현대엔지니어링, 2.7조 세르비아 태양광 사업 재추진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이 감독·컨설팅 입찰 중단 문제를 해소하며 다시 추진됩니다. 세르비아 권리보호위원회가 전력공사(EPS)의 입찰 중단 결정을 취소하고, 절차상 결함을 25일 내 시정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번 판정으로 1.2GW 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장치 건설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총 사업비는 약 2조7000억 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건설사 해외 태양광 사업 수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수주 실적 한 눈에 확인하러 가기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브라질 1조원 담수화 사업 최종 계약


GS건설의 자회사 GS이니마가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투 주에서 진행되는 1조 원 규모의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 본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지 상하수도공사(CESAN) 이사회가 입찰 마감을 최종 승인하면서, GS이니마와 ACCIONA Agua는 9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GS이니마는 블록A 구간을 담당하며, 39개의 하수 처리 시설과 219개 펌핑 스테이션, 1200km 수집 네트워크를 건설하게 됩니다. 사업 기간은 23년으로, 완공 시 하루 55만 명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담수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 해외 수처리·담수화 프로젝트 진출 전략, 산업의역군 DB에서 확인하기

 

🔦삼성E&A, 계열사 프로젝트 확대에 비화공 매출 반등 기대


삼성E&A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등 계열사 관련 프로젝트 수주 증가로 비화공 부문 매출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단됐던 P4·P5 공사가 재개 조짐을 보이며, 미국 테일러2 공장과 바이오 신규 공장 수주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이번 계열사 물량 확대가 삼성E&A 주가를 견인할 핵심 요인이라며 목표주가 3만9천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업계는 국내외 계열사 프로젝트 확대가 삼성E&A의 단기 실적뿐 아니라 장기 성장성까지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삼성E&A 및 주요 건설사의 투자·수주 동향이 궁금하다면 클릭!

 

배너클릭하여, 매주 업데이트되는 건설주요뉴스 무료로 확인하기
배너 클릭하여, 매주 업데이트되는 건설주요뉴스 무료로 확인하기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나요?

공유하기

추천 콘텐츠

이런 질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