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 현장, 특히 대규모 토목 공사나 아파트 단지 조성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환경 관련 시설입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 '비점오염저감시설'이죠. 단순한 환경 보호 시설을 넘어, 이제는 관련 자재사와 전문건설사에게 새로운 수주 먹거리가 되고 있는 이 시설의 정체와, 산업의역군 데이터로 관련 현장을 찾아 영업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도시에 비가 내리면 도로 위의 타이어 가루, 공사장의 토사 등이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를 '비점오염원'이라고 합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이러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기 전에 저류지나 여과 장치 등을 통해 물리적·생물학적으로 정화하는 필수 시설입니다. 건설 영업에서 이 시설이 중요한 이유는 '법적 의무'가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관련 법령에 따라 대규모 도시 개발, 산업단지 조성, 일정 규모 이상의 공장 부지 건설 시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죠. 즉, 택지 개발이나 도로 공사 같은 토목 현장에는 관련 자재(필터, 구조물)와 시공 수요가 무조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일반 소규모 건축물보다는 대형 토목·인프라 현장에 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영업 효율을 높이려면 설치가 확실시되는 현장만 골라내야 합니다. 이때 산업의역군 공사DB가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산업의역군 공사DB는 건축뿐만 아니라 토목, 플랜트, 인프라, SOC 공사 데이터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해 검색창에 '택지조성', '도로', '산업단지'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비점오염저감시설 발주가 유력한 프로젝트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타깃 현장을 찾았다면, 데이터 기반의 구체적인 영업 전략이 필요합니다.
① 자재사(장치·필터): '토목' 단계의 착공 현장 공략
지하 매설형 장치나 저류조는 주로 공사 초기에 시공됩니다. 현장DB를 활용해 현재 공정률이 낮거나 막 '착공'에 들어간 대형 현장을 찾으세요. 토목 공정이 한창일 때 원도급사나 관련 전문건설사에 제안서를 보내야 스펙(Spec) 영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② 전문건설사(설치 시공): 대형 건설사 선제적 영업
설치 면허를 가진 전문건설사라면, 기업DB의 '관심기업' 기능을 활용해 도로·항만 등 인프라 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대형 토목 건설사를 모니터링하세요. 이들이 신규 공사를 수주했을 때, 알림을 통해 남들보다 먼저 파악하고 협력업체 등록을 제안하는 것이 수주의 지름길입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환경을 보호하는 필수 시설이자, 건설 자재·시공 업체에게는 법적으로 보장된 확실한 시장입니다. 단순히 "어디 공사 없나" 하고 찾아다니기보다, 산업의역군 데이터를 활용해 시설 설치가 필수적인 '토목', '인프라', '대형 산단' 현장을 정확히 타깃팅해 보세요. 남들이 규제라고 부를 때, 준비된 기업은 그곳에서 새로운 매출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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