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 일환으로 공기열 히트펌프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하면서 히트펌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히트펌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차세대 난방설비로 불리는 히트펌프란 무엇이고, 가장 일반적인 난방 방식인 보일러, 태양광 및 지열, 수열을 이용한 설비 난방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지부터 GHP, EHP등 히트펌프의 종류와 히트펌프 생산 및 시공 업체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히트펌프는 공기나 지열, 수열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이나, 산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열을 흡수하여 냉난방 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를 말하는데요. 낮은 온도의 열원을 고온으로 전달하거나, 높은 온도의 열원을 저온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건축물의 냉난방을 관리합니다.
일반적인 도시가스 보일러처럼 화석연료를 태워서 열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열을 활용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는데요. 화석연료나 전기가 일체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은 양의 전기로도 기존 냉난방 방식 대비 3~5배 이상의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EU등 해외에서는 히트펌프를 일찍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낙점, 히트펌프 관련 기업 및 사용자에 세제 혜택이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히트펌프 보급을 유도해왔는데요. 우리나라도 최근 공기열 히트펌프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하고, 보조금 근거를 마련하는 등 관련 법안 마련에 나서며 난방 방식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히트펌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2035년까지 도내 10만 가구의 난방과 온수를 전기만으로 해결하는 ‘생활영역 열에너지 전기화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핵심 수단으로 히트펌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히트펌프의 단점은 겨울철 바깥 온도가 낮아질수록 효율이 급격이 떨어진다는 건데요. 때문에 외려 전력 소비가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히트펌프 시장을 대기업이 선도하고 있어 중소기업이나 기존 보일러 업체 및 지열과 수열 등을 이용한 설비난방업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히트펌프는 공기열/지열/수열 및 산업 폐열 등 외부 열원을 흡수한 후 냉매를 거쳐 건축물에 열을 전달하는 구조인데요. 핵심 원리는 냉매의 순환에 있습니다. 냉매는 증발기, 압축기, 응축기, 팽창밸브 등의 부품을 돌아다니며 순환하는데요. 이때 냉매가 외부 열원으로부터 열을 흡수해 기체로 증발하고, 압축기를 거쳐 고온고압 상태가 된 냉매가 응축기를 통해 건축물 내부에 열을 이동시키는 원리로 작동됩니다.

최근 정부가 공기열을 재생에너지로 인정하고, 히트펌프를 적극 보급하면서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히트펌프 물품 발주 및 공사/용역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히트펌프 생산 업체 및 시공업체를 산업의역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대성히트에너시스는 대성산업의 자회사로, 지열 및 공기열 히트펌프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인 기업인데요. 냉난방 공조시스템 설계부터 시공까지 종합 관리가 가능한 업체입니다.
산업의역군 기업DB 입찰/낙찰/수주 탭을 확인해본 결과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지난 3월 5일에도 조달청과 27억 4,700만원, 60억 8,300만원의 히트펌프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열시스템 구매 및 설치와 관련한 공사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또한 주택용 축열시 히트펌프 제작 입찰공고에 최종 낙찰된 사실도 확인됩니다.

공사정보에서는 대성히트에너시스가 전문건설업종면허로 수주한 전문공사 진행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히트펌프 설치공사는 물론 지열/태양광설비공사 등 전국 각지에서 냉난방 관련 공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2024년) 대비 크게 상승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또 다른 공사/현장 정보 확인하러 가기
국내 굴지 대기업인 삼성전자는 히트펌프 시장도 주도하고 있는데요. 최근 에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인 ‘EHS 올인원’을 출시, 물과 공기열을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에 활용하고, 온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산업의역군 기업DB 공사정보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 삼성전자는 대전 청노화 메타융합관에서 EHP 구매 설치 공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제주 경찰청으로부터 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구매 물품계약을 낙찰받는 등 히트펌프를 비롯한 냉난방효율화 사업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그룹의 냉동공조 계열사인 신성에지니어링 역시 공공 히트펌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부품 및 시스템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산업용 고효율 히트펌프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열 히트펌프 분야에에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산업의역군 공사DB에서 히트펌프를 검색한 후, (주)신성엔지니어링 기업 필터를 적용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지열 히트펌프 관련 공사를 활발히 수행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히트펌프의 개념과 종류, 최근 사업 동향과 관련 기업에 대한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현재 정부 정책은 히트펌프 지원을 통한 보급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산업의역군에서 히트펌프 관련 기업 정보를 찾아보고, ZEB 관련 프로젝트에서 협업할만한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데 활용해보세요!
A. 히트펌프는 실외기를 돌리는 동력원이 무엇인지에 따라 크게 EHP와 GHP로 분류되는데요. 국가 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는 쪽은 EHP이지만, 기타 산업현장에서는 GHP가 폭넓게 사용됩니다.
EHP는 Electric HeatPump의 약자로, 전기를 이용해 실외기를 돌리는 히트펌프를 말하는데요. 정부 정책에서 등장하는 공기열 히트펌프의 경우, 외기를 에너지원으로 함과 동시에 전기를 활용해 공기열을 난방과 온수 등에 활영하는 히트펌프를 말합니다. EHP는 전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HP는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히트펌프로, Gas HeatPump의 약자로, 가스를 동력원으로 하는 히트펌프를 말합니다. 대규모 설비 등을 운용하는 공장에서는 전기 부하의 우려가 있는 EHP보다는 GHP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기가 끊긴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하고, 설치 및 제어가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A. 업체/모델마자 상이하지만, 히트펌프 설치비는 약 1,400만원 정도입니다. 다만 정부 지원금이 70% 나오는 만큼 자체 부담해야할 금액은 1,400만원의 30% 수준인 약 42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 국내 최대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에 가입하고
를 확인해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히트펌프 관련 기업을 여러 차원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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