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쏟아지는 건설 뉴스… 산업의역군이 업계 관계자가 가장 관심있게 읽은 핵심 뉴스만 모아 전달드립니다!
AI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K전력기기가 해외 시장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반면 건설사들은 국내 주택시장 침체가 계속되자 수도권 중심지 정비사업으로 수주고를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다양한 건설 뉴스 중 이번 주 건설 현직자들이 가장 관심있게 본 소식 딱 5가지만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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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와 AI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이 맞물리면서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전력기기 기업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가 2035년까지 약 8,7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미국 내 대형 변압기의 70% 이상이 25년을 넘긴 노후 설비인 데다, 데이터센터 개발의 병목 현상이 심화되며 각국의 전력망 교체가 필수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 훈풍을 타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북미 시장을 잇달아 공략하며 수주 잔고를 역대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업계는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와 데이터센터 전기화 수요가 맞물려 2030년까지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다만 트럼프발 관세 정책 강화가 향후 가격 경쟁력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옵니다.
현대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6607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신길1구역은 지난 2005년 신길뉴타운으로 지정됐다가 2017년 사업이 중단된 이후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재추진된 곳인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5층, 11개 동, 총 1,483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신길클레온'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업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신림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향후 신안산선 개통까지 예정돼 여의도·도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인데요. 현대건설은 전 세대 4BAY 이상 설계와 약 150m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 배치 등 차별화된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제1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6,274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봉천동 4-5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14개 동, 총 1,53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인데요. 공사기간은 착공 후 48개월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금액은 GS건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관악구 일대는 노후 주거지가 밀집해 정비사업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이번 재개발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데요. 올해 도시정비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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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4.6㎢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주택 수요 억제 정책의 연장선으로 풀이되는데요.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지역에서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을 거래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 영향으로 용산구 후암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사업지 2곳이 구역 결정 경계에 맞춰 토허구역 경계가 조정됐는데요. 수도권 핵심 정비사업지에 대한 규제가 유지되면서 해당 지역 거래 시장은 당분간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재건축·재개발을 추진 중인 조합원과 투자자 모두 허가 요건과 절차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롯데건설의 지난해 매출은 7조 9,0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54억 원으로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건설 측은 일부 사업장의 대손상각비가 전년 707억 원에서 1,589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 이번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당기순이익도 1,1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다만 부채비율은 196%에서 186.7%로 낮아지고 유동비율은 112%에서 120%로 올라 재무 완충력은 개선됐다는 점은 고무적인데요. 건설업 전반의 PF 리스크와 미분양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롯데건설의 수익성 회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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