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수블럭은 빗물이 블럭을 통해 지반으로 스며들도록 설계된 특수 포장재입니다. 이제 곧 장마철인데요, 장마철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된다면 이는 배수로보다 바닥재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처럼 투수 기능이 없는 바닥재들이 침수 피해를 키우는 주 원인이예요. 따라서 오늘은 침수 피해 예방의 핵심 소재인 투수블럭의 원리부터 종류, 효과, 시공 시 주의사항까지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우선 불투수 포장재인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포장은 빗물이 지면으로 스며드는 것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비가 내리면 표면에 고인 물이 경사를 따라 한곳으로 집중되고, 배수로의 한도를 초과하면 침수가 발생합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불투수 포장 면적이 넓어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하죠.
이것이 바로 투수블럭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투수블럭은 블럭 자체의 미세한 기공과 블럭과 블럭 사이 줄눈 공간으로 빗물이 침투하여 지면으로 흡수돼요. 이를 통해 장마철 침수 예방 외에도 도시 열섬 현상 완화, 지하수 보충, 먼지 저감 등 다양한 부가 효과가 있어 최근 공공 조경과 민간 건축 현장 모두에서 채택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로킹 투수블럭은 가장 일반적인 투수블럭 형태로, 블럭 자체의 기공과 블럭 사이 줄눈을 통해 빗물이 침투합니다. 색상과 크기가 다양해 보도, 광장, 주차장, 단지 조경 등 다양한 공간에 폭넓게 적용되며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시공 후 관리도 편리합니다. 가정집의 마당이나 진입로,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인터로킹 투수블럭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골재 품질과 치수 정밀도인데요. 골재의 철분 함량이 높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황변·적변 현상이 생겨 미관을 크게 해치며, 치수 정밀도가 낮으면 시공 후 블럭 사이 간격이 들쑥날쑥해져 줄눈 유지가 어렵고 투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기준 모두를 충족하는 bau의 투수블럭들을 소개해드릴게요.
bau Paver basic은 보차도용 인터로킹 보도블록입니다. 전북 익산의 황등석 천연 골재를 사용해 철분 함량이 낮아 변색 걱정이 없어요. 일본 Tiger Machine으로 생산해 치수 오차가 ±0.5mm 이하로 시공면이 균일하고 줄눈 관리 또한 쉽습니다. 황등석 특유의 발색과 쇼트·워씽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화강석 질감을 낼 수 있어요.

bau Paver Plus 또한 보차도용 인터로킹 보도블럭으로, 미관을 더욱 강조한 제품인데요. 한 장 안에 여러 색이 섞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빈티지 질감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잔디투수블럭은 블럭 사이 공간에 잔디나 자갈을 채워 투수와 조경 역할을 동시에 하는 구조입니다. 구조 특성상 인터로킹 투수블럭보다 투수율이 높으며 주차장, 공원, 아파트 조경에 주로 쓰입니다. 수월한 관리를 위해 잔디 대신 자갈을 채우는 경우도 있어요.
bau Paver mosaic는 6가지 이상 패턴 조합과 다양한 컬러로 미관과 침투성이 모두 우수한 잔디투수블럭입니다. 잔디 식재 공간이 전체 면적의 46%로 넓어 배수 성능이 뛰어나고, 자갈 채움 투수 포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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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블럭을 시공할 때 중요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표면을 투수블럭으로 시공해도 기층(보조기층)이 불투수층이면 물이 기층에서 막혀 투수가 되지 않아요. 블럭 아래 쇄석, 재생골재 등 투수성이 있는 기층을 충분한 두께로 시공해야 투수성이 확보됩니다.
보행 전용 공간이라면 60T 제품으로 충분하지만, 차량이 진입하거나 주차하는 공간이라면 반드시 80T 이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두께를 잘못 선택하면 블럭이 깨지거나 침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공 목적에 맞는 두께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bau의 보도블록은 모두 보차도 겸용이라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구배’ 는 건설 용어로, 시공 시 완전 평탄하게 시공하는 것이 아닌 1~2% 가량 기울여 시공하는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물이 빠질 방향으로 기울도록 시공해 폭우 시 흡수 한도를 초과한 빗물이 배수로 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침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Q. 잔디투수블럭 관리가 어렵지 않나요?
A. 잔디를 심을 경우 잔디 깎기, 물 주기, 비료 주기 등의 관리가 필요한데요. 관리가 부담스럽다면 자갈을 채워 시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자갈도 주기적으로 자갈 보충 등의 관리가 필요해요.
Q. 투수블럭도 시간이 지나면 막히나요?
A. 줄눈과 기공에 곰팡이나 이끼 등이 쌓이면 투수율이 점차 낮아질 수 있는데요. 연 1~2회 고압 세척으로 블록 자체의 손상이 없도록 관리해주면 투수 기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투수블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산업의역군이 건설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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