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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건설 뉴스 - 장대B구역, DSR 대비, 미분양 대책 등

 

💡6월 2주차는 대형 재개발 수주와 정부 정책의 향방, 시장 침체에 대응하는 업계 전략이 맞물린 한 주였는데요. 현대건설은 1.5조 원 규모 대전 장대B구역 정비사업을 수주한 한편, 건설경기 반등 여부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달려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DSR 3단계 시행을 앞둔 규제 이슈, 미분양 급증, 조달청 발주 확대와 같은 구조적 흐름도 주목됩니다. 12,000명의 건설 현직자가 가장 눈여겨 본 핵심 이슈, 산업의역군이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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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조4959억 규모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1조4,959억 원 규모로 수주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지하 7층부터 지상 54층까지 총 9개 동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계약기간은 철거공사를 제외하고 실착공일로부터 69개월이며, 대금은 공정률에 따라 지급될 예정입니다.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은 계약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주는 현대건설이 지방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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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하반기 건설경기 나아지려나?", 건설 정책에 주목한다

 

건설업계는 대선 이후 새 정부의 정책 변화에 주목하며 하반기 건설경기 반등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철도, 도로 등 SOC 사업 활성화와 공공택지 개발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근값 상승 등으로 공사비 부담이 여전해 업계 전반의 회복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원·달러 환율 안정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 정책의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반등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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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규제에 건설업계 ‘퍼펙트 스톰’ 현실화

 

전세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월세 전환 등 시장 구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도입되며 대출 한도 축소가 불가피해지고, 이로 인해 거래 위축과 건설시장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건설기성과 수주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PF 대출 부실과 중견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현재의 대출 규제만으로는 시장 연착륙이 어렵다고 보고,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정책 전환과 산업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미분양 대책과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입니다.

 

>>>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관련 산군인사이트 읽어보기

 

 

🛫조달청, 6월 대형공사 2.2조 발주…보릿고개 넘는 건설업계에 ‘단비’

 

조달청이 6월 한 달간 2조2523억 원 규모의 대형 공사를 발주하며 침체된 건설업계에 숨통을 틔우고 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62.6% 증가한 규모로, 자금난을 겪는 중견 건설사들에겐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1조2000억 원 규모의 이월 물량이 존재해 발주 적체 문제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LH의 공공공사 발주 지연이 업계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공정위 조사가 일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10월 ‘밀어내기 발주’ 재현 가능성에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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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한라시멘트, 내수 부진에 수출 늘리지만 수익성은 ‘글쎄’

 

시멘트 내수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쌍용C&E와 한라시멘트 등 일부 시멘트 업체들이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쌍용C&E는 올해 1분기 수출 비중이 42.2%에 달하며, 전년 대비 72.7% 증가한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한라시멘트도 수출을 본격 확대하며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은 운송비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 내수 부진을 완전히 만회하긴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반면 삼표시멘트는 수출 확대보다는 내수 물류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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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목줄 죄는 미분양 … 새정부 대책에 달렸다

 

최근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인 '악성 미분양'이 2만6천 가구를 넘어 11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건설업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수익성 악화로 선별 수주에 나서고 있지만,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분양 성공이 어려워 실질적인 타개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분양 증가로 인해 건설사뿐 아니라 시행사, 금융사, 협력업체 등 전방위적으로 부실 리스크가 확산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 자율에만 맡기기보다 정부가 주도적으로 미분양 대책을 조속히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7월 도입 예정인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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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서 ‘화학소재’로…동화기업, 고부가 전략 통했다

 

동화기업은 전통적인 ‘마루’ 중심의 건자재 사업에서 벗어나,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 화학소재 사업으로 빠르게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회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수주를 늘린 덕분에, 2분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 240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이 예상됩니다. 회사는 점착성, 도전성, 난연성 같은 특화 소재 기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R&D 투자 역시 증가해 매출 대비 비중 8%를 기록, 중장기적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전통 건자재 사업의 장기 부진이나 글로벌 수요 둔화는 향후 리스크 요소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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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차 건설 뉴스 - 대규모 건설 수주, 시공 포기, 건설업 체질 개선

5월 5주차 건설뉴스 - 포스코 수주, 네옴시티 근황, 건설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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