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가 2025년,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도시정비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단순한 수주 실적 경쟁에서 벗어나, ‘아크로(ACRO)’가 아니면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입지들을 차례로 확보하며 ‘하이엔드 벨트’를 완성했는데요. 오늘은 DL이앤씨의 2025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현황 및 주요 단지 정보를 산업의역군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2. 주요 수주 단지 : 한남5구역과 해운대 중동5구역
💡 2025년 12월 기준, DL이앤씨는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총 약 10조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대표적인 수주 사업지는 ▲한남5구역 재개발(약 1조 7,584억 원) ▲부산 해운대 중동5구역 재개발(약 5,401억 원) ▲잠실 우성4차(약 3,817억 원) 등으로, 서울 한강변과 부산의 부촌을 잇는 '하이엔드 벨트'를 구축했습니다.
🏗️ 올해 DL이앤씨의 최대 성과는 단연 '한남5구역'입니다. 지난 6월, 치열한 수주전 끝에 시공권을 확보하며 단지명 '아크로 한남(ACRO Hannam)'을 확정 지었습니다. 특히 전체 가구의 100%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변경하고, 한강변과 남산을 잇는 통경축을 확보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한, 12월에는 부산의 부촌인 해운대 중동5구역 재개발 사업(오산마을)을 수주하며 2025년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과 특화 설계를 통해 해운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건설 수주 관련 정보는 산업의역군 수주DB에서 무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고 무료로 자세한 수주정보를 확인해보세요.
🚀 DL이앤씨의 수주 전략은 '철저한 수익성 중심'과 '한강변 벨트 완성'으로 요약됩니다. 최근 공사비 상승 이슈 속에서도 DL이앤씨는 사업성이 불확실한 곳은 과감히 배제하고, 확실한 브랜드 가치를 심을 수 있는 곳에만 입찰했습니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은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합원들에게는 "DL이 선택한 곳은 확실하다"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 DL이앤씨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이엔드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지키고 있는 ‘아크로(ACRO)’입니다.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이어 이번 '아크로 한남' 수주를 통해 한강변 핵심 입지에 아크로 깃발을 모두 꽂게 되었습니다. 특히 DL이앤씨는 브랜드 가치 훼손을 막기 위해 엄격한 브랜드 적용 기준(입지, 시세, 상품성 등)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아크로=최고급'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 DL이앤씨가 2025년 도시정비사업에서 보여준 행보는 단순한 수주액 경쟁이 아닌, '브랜드 가치'와 '실익'을 동시에 챙기는 스마트한 전략이었습니다. 한남5구역 수주로 한강변 정비사업의 정점을 찍은 DL이앤씨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고 부촌 지도를 바꿔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나요?
공유하기
산군 콘텐츠 저작권 안내
모든 산군 콘텐츠는 관련 법에 의해 보호 받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무단 전재, 재배포할 경우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