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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건설 뉴스 - HDC현산·계룡건설 대전 용두동3구역 수주, 현대 GBC 설계 변경, 모듈러 건축 등

1월 3주차 건설 뉴스

 

📢 도시정비와 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건설 수주가 이어지며 업계 실적을 떠받치고 있는데요. 대전 용두동 재개발과 신안우이 해상풍력 같은 대형 프로젝트가 수주 흐름의 중심에 서 있고, 모듈러 리조트와 환경 인프라 수주도 늘어나며 공공·비주택 영역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고, GBC처럼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비 급증 사례도 잇따르고 있죠. 여기에 모듈러 건축은 높은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제도 미비가 확산의 최대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산군 뉴스에서 1월 3주차 TOP7 건설이슈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HDC현산·계룡건설, 대전 용두동3구역 6019억 수주

 

HDC현대산업개발과 계룡건설이 대전 중구 용두동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을 공동 수주했습니다. 총공사비는 6019억 원으로, HDC현산이 65%(3912억 원), 계룡건설이 35%(2107억 원)를 각각 담당합니다. 사업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6개 동, 199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6개월로, 양사의 도시정비사업 실적 확대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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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스틸산업, 신안우이 해상풍력 6115억 수주

 

현대스틸산업은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 하부구조물 제작·설치 공사를 6115억 원 규모로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15MW급 초대형 터빈과 프리파일링 공법이 적용되는 고난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입니다. 현대스틸산업은 제작부터 운송·설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역량을 앞세워 국내 해상풍력 핵심 시공사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신안우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대형 해상풍력 수주 확대와 국내 공급망 주도권 확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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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공업, 아산 모듈러 리조트 104억 수주

 

금강공업은 금호리조트 아산 2차 모듈러 리조트 단지 개발 공사를 104억 원 규모로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대에 모듈러 방식의 리조트 단지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사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5월 말까지로, 짧은 공기와 시공 효율성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금강공업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숙박·관광 분야에서 모듈러 건축 적용 범위를 넓히며 신규 수요를 선점할 전망입니다.

 

👉 1기 신도시 재건축, 과연 OSC로 가능할까? – 금강공업, 유창이앤씨

 

🏗️ 하이엔드 브랜드 신경전…정비사업 갈등 장기화

 

정비사업 현장에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적용을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합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고급 브랜드를 요구하는 반면, 건설사는 브랜드 희소성과 사업성 훼손을 우려하며 선별 적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원2구역과 흑석9구역 등 주요 사업지에서는 시공사 교체나 재입찰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브랜드 선택이 공사비와 사업 기간은 물론 준공 후 자산가치까지 좌우하는 만큼 갈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정비사업 갈등 장기화···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현황은?

 

🏙️ GBC 설계 변경 확정…공사비 두 배, 현대건설·현대ENG 수혜

 

서울시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설계 변경안을 승인하며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GBC는 기존 105층 1개 동에서 49층 3개 동으로 변경되며, 공사비는 2조5604억 원에서 5조2400억 원으로 104% 이상 증가했습니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대형 공사비 증액에 따라 중장기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GBC 정상화가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현대차그룹의 GBC, 정확히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 태영건설, 춘천 공공하수시설 1441억 수주

 

태영건설이 1441억 원 규모의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하루 15만7000톤 처리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건립하는 환경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태영건설 지분 기준 계약금액은 매출의 약 5.4%로, 중장기 안정적인 매출원 확보가 기대됩니다. 공공 환경시설 중심의 수주가 이어지며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성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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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러 건축, 제도화가 관건…주택·건설 신성장 될까

 

모듈러 건축과 주택은 빠른 공급과 친환경성, 안전성을 강점으로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연평균 36% 성장해 2030년 3조7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지만, 법적 정의 부재와 발주·인증 제도 미비가 확산의 걸림돌로 지적됩니다. 전문가들은 주택법 개정과 공공 발주 확대를 통해 민간 투자와 기술개발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도 정비 여부가 모듈러 산업의 본격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 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 해법될까... 국내 모듈러 건축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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