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쏟아지는 건설 뉴스… 산업의역군이 업계 관계자가 가장 관심있게 읽은 핵심 뉴스만 모아 전달드립니다!
4월 3주차 건설뉴스는 주요 정비사업 수주소식과 중동 전쟁 관련 공사비 상승 이슈, 타워크레인 안전 관련 법안 발의 뉴스가 관심을 받았는데요. 건설 현직자가 가장 관심있게 본 이번주 건설뉴스는 무엇인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이강일 의원이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기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그간 건설현장에서는 타워크레인 임대인이 조종사 안전 관리 책임을 제3자에게 전가하는 관행이 이어져왔는데요.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가 불분명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온 바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임대차 계약 시 조종사를 포함한 계약을 우선 고려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한 업체에 공공공사 입찰 우대 근거를 마련한 것이 골자인데요. 또한 조종사가 부당하게 금품을 수수하거나 현장을 점거해 공사를 방해할 경우 면허 취소·형사 처벌·과태료 등 강력한 제재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최근 건설현장 안전문제가 부각되고 있고, 정부 차원에서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타워크레인 사고 관련 책임소재 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롯데건설의 자체공사 매출이 4,215억 원으로 2023년(973억 원) 대비 4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전체 매출 내 비중도 동일 기간 1.43%에서 5.33%로 확대됐는데요.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 및 분양 수익을 직접 확보하는 디벨로퍼 모델로의 전환을 꿰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11월, ‘개발통’으로 꼽히는 오일근 대표를 선임하고, 개발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 역시 사업 영역 확장을 뒷받침하는 요소인데요. 업계에서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리테일·호텔·플랜트 자산을 활용한 복합개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자체사업은 분양 성과가 실적에 직결되는 구조인 만큼, 분양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실적 변동성도 함께 확대될 수 있는데요. 최근 다소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롯데건설이 자체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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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유지보수(O&M)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해양환경에 적합한 해상풍력지원선(CTV)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제조된 CTV는 국내 시장을 점유 중인 외국 터빈사의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해외 CTV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인데요. 전문가들은 국내 해역의 경우 잔파, 조류, 다도해 등 복합적 환경 특성을 갖고 있어 유럽형 CTV로는 운항 안정성과 접안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11차 전기본을 감안하면 향후 해상풍력 설비가 40.7GW까지 확대될 전망인 만큼 CTV 수요 부족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업부는 한국형 CTV 모델 개발·실증과 핵심 기자재 개발을 병행 추진해 국산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530원을 돌파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고금리 부담까지 겹치며 내수 산업 전반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단은 7%를 돌파하며 분양시장의 매수 심리가 얼어붙었고, 신규 분양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특히 건설업 부진은 자재·가구·인테리어 산업까지 도미노 충격을 일으킬 수 있어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 의결과 유류세 인하 연장 등 대응에 나섰지만, 구조적인 비용 상승 압력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중동 리스크와 글로벌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경제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상황을 대비해 건설업계의 면밀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미-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국내 건설경기 동향 리포트 보러가기
중동발 에너지 수급난에 건설현장 올스톱 위기... 4월 위기설 고조
GS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을 9,278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본 사업은 성북동 179-68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0층, 28개 동, 총 2,08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인데요. 계약기간은 철거공사 착공일로부터 58개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GS건설은 앞서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6,274억 원 규모)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성북1구역 수주까지 더하며 올해 도시정비 시장에서 연속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수도권 공공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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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부산 부산진구 범천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3,497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084세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인데요. 계약금액은 HJ중공업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7.49%에 달합니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비사업 활동이 적었던 부산 지역에서도 재개발 수주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이 보장되는 도시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 활로를 찾으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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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월 3주차 주요 건설뉴스의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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