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중장비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타워크레인일 것입니다. 타워크레인은 굳이 현장 근처에 가지 않아도, 멀리서도 ‘아 저 곳은 지금 건물이 올라가고 있구나’ 라는 사실을 단박에 알려주는 랜드마크 같은 존재이죠.
오늘은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중장비 중 타워크레인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타워크레인의 용도와 종류는 물론 타워크레인 임대업을 하는 업체 정보까지 이 글에서 정리해 드릴게요.
목차
타워크레인은 건축이나 하역 작업에 이용하는 장비로, 건설현장에서는 고층 건축물을 옮길 때 사용하는 특수 중장비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크레인을 동력을 사용해 중량물을 전후, 좌우 및 상하로 운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계장치라고 정의하는데요. 타워크레인의 경우 상하좌우 모든 이동이 가능하지만, 특히 상하 운반에 장점을 가진 크레인입니다.
타워크레인은 주로 초고층 건축물을 짓는 프로젝트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지면에 맞닿아 있어 무게를 무게를 지탱하는 베이스와 타워크레인의 높이를 담당하는 몸통 부분 ‘타워 마스트’, 그리고 자재를 운반하는 팔 역할을 하는 지브로 구성되어 있죠.
타워크레인의 지브 부분에는 트롤리라고 하는 운반하역장비가 달려있는데요. 도르래와 고리가 결합한 트롤리가 지면 가까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매커니즘으로 자재를 운반하는 형식입니다. 마치 인형뽑기 기계에서 뽑기 기계가 인형을 집기 위해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죠.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사용되는 이유는 건축물의 고층부분으로 자재를 올리기 위함인데요. 큰 키 덕분에 자재를 꼭대기 층까지 옮길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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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타워크레인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생김새 및 작동 방식에 따라 크게 T형 타워크레인과 L형 타워크레인으로 구분됩니다.
T형 타워크레인은 지면과 평행한 수평 지브를 가진 타워크레인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지브 위 캣헤드의 유무에 따라 해머헤드형과 (망치 머리, 十자 모양) 플랫탑 형(T자 모양)으로 나뉩니다.

우리가 주변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보는 타워크레인이 바로 T형 타워크레인인데요. 하지만 T형 타워크레인은 다시 설치 방법이나 구조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분됩니다.
가장 흔한 T형 타워크레인이 바로 고정식 타워크레인인데요. 많게는 수십 톤에 달하는 무거운 자재를 들어올리기 위해선 땅과 크레인을 고정시키는 게 중요한데요. 고정식 타워크레인은 철근콘크리트를 기초로 앵커 볼트를 박아서 지면과 크레인을 고정하는 형식의 타워크레인을 말합니다.
반면 이동식 타워크레인은 바닥에 깔린 레일 위를 좌우로 이동하면서 물건을 운반하는 구조인데요. 이동식 타워크레인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건축 현장보다는 조선소나 토목공사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T형 타워크레인은 지브에 트롤리라는 운반하역장치가 달려있고, 트롤리를 이용해 자재를 들어올리는 매커니즘으로 동작하는데요. 하지만 L형 타워크레인은 팔 역할을 하는 지브가 직접 상하로 움직이는 장비입니다.

L형 타워크레인은 주로 도심지에서 사용되는데요. 주변 건축물과 여유 공간이 없는 현장에서 T형 타워크레인을 사용하면 지브가 건축물 혹은 도로 등을 침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도심 중심부에서는 지브를 90도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L형 타워크레인을 사용하곤 합니다.
L형 타워크레인 역시 고정 방식에 따라 고정식과 이동식으로 분류되는데요. 이 구분은 T형 타워크레인과 마찬가지로 타워크레인을 콘크리트 기초에 박아넣어 고정시키느냐, 아니면 레일 위를 이동하느냐로 나뉩니다.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타워크레인을 비롯한 크레인, 기타 건설장비들은 거의 모두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인데요. 아무리 큰 종합건설사라도 전국 수십 곳의 현장에 사용될 수십 가지의 건설장비를 용도에 맞게 보유하는 것은 판타지에 가깝죠.
때문에 현장 소장님, 현장 공무 담당자 등은 현장 개설을 앞두고 기계 임대업체를 찾으시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에서 크레인 등 기계 임대업체를 손쉽게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산업의역군 기업DB에서는 26만 곳 이상 건설기업의 ▲대표자 정보, ▲보유 면허 및 취급 제품, ▲현재 시공사로 참여중인 프로젝트 정보는 물론 ▲신용/재무/공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필터를 이용해 크레인이나 트롤리, 윈치와 같은 운반하역 장비를 취급하는 업체들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실제 산업의역군 기업DB 화면을 같이 보면서 크레인 등 운반하역장비 임대 업체를 찾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우선 산업의역군 기업DB에 접속한 후 상단 [아이템]필터를 활용해 크레인 임대업체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이템]필터 선택 후 {기계·공구}>{운반하역기계}로 분류 체계를 설정하면 고소작업대, 곤돌라, 적재대, 윈치, 체인블록, 컨베이어, 크레인, 트롤리, 호이스트 등 다양한 운반하역장비를 취급하는 업체를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반도호이스트크레인(주)이나 (주)고려호이스트, 남성기계산업(주), (주)한성크레인 등 크레인 및 호이스트를 취급하는 다양한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업명을 클릭하면 해당 기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반도호이스트크레인(주)을 클릭하면 해당 기업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공사정보, 재무/신용평가 등을 볼 수 있는데요. 기업개요 화면의 홈페이지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돼요.

재무/신용평가 탭으로 이동하면 신용보증기금이 해당 기업에 대해 평가한 신용등급을 볼 수 있는데요. 반도호이스트크레인(주)의 신용등급은 우수한 상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기계설비 면허를 가지고 수주한 공사정보들도 확인이 간으한데요. 부천기업(주)의 공사정보를 확인해보니 크레인 정기점검보수공사나 각종 교체공사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1. 타워크레인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타워크레인은 생김새와 작동 방식에 따라 크게 T형과 L형으로 구분됩니다. T형은 지면과 평행한 수평 지브를 가진 형태로, 캣헤드 유무에 따라 해머헤드형(十자)과 플랫탑형(T자)으로 나뉩니다. L형은 지브가 직접 상하로 움직이는 구조로, 주변 건물과 여유 공간이 부족한 도심지 현장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두 종류 모두 설치 방식에 따라 고정식과 이동식으로 다시 구분됩니다.
Q2. T형 타워크레인과 L형 타워크레인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T형 타워크레인은 지브에 달린 트롤리를 이용해 자재를 운반하며, 아파트 등 일반 건축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L형 타워크레인은 지브 자체가 90도 이상 상하로 움직일 수 있어, 지브가 인접 건물이나 도로를 침범할 수 있는 도심 협소 현장에 적합합니다.
Q3. 건설현장에 필요한 타워크레인 임대업체 혹은 크레인 등 운반하역장비 교체 및 수선 업체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A.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 기업DB를 활용하면 크레인 임대업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업DB의 [아이템] 필터에서 {기계·공구} > {운반하역기계}를 선택하면 크레인, 호이스트, 트롤리, 윈치 등 운반하역장비를 취급하는 업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업체의 대표자 정보, 보유 면허, 시공 참여 프로젝트, 신용 및 재무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기업의 공사정보를 확인하여 기계 보수 및 수선 공사를 진행한 이력이 있는 업체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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