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1970년대에 지어진 현대 1∼7차 아파트 등을 최고 65층에 5천175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대형 정비사업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의 미래 청사진 ‘ONE City’를 공개했는데요. 미래형 교통수단, 생태숲, 테마파크형 구조 등의 최고급 요소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건설의 압구정3구역 설계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압구정3구역은 현대 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대형 정비사업입니다. 압구정 재정비 구역들 중 가장 큰 구역으로, 공사비만 5조5610억원에 달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이 선정되었는데요. 현대건설은 지난해부터 압구정 일대에 ‘올인’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압구정 일대는 1970년대 현대건설이 시공한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급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현대건설로서는 상징성이 큰 장소이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압구정2구역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3구역 수주까지 가까워지면서 이 일대를 ‘현대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도 힘이 실리는 모양새입니다.
압구정2구역 수주내역은 산업의역군 수주DB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수주DB에서 ‘압구정’을 검색하면 관련 수주내역이 나옵니다. 현대건설의 압구정2구역 수주내역에서 ‘기업상세’를 눌러볼까요?

‘기업상세’를 누르면 현대건설의 상세페이지 모달이 등장하는데요. 여기서는 현대건설의 다른 입찰/낙찰/수주 실적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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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의 계획안으로 압구정 현대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미래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단 하나의 대도시(ONE City)' 구현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ONE City는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압구정 현대의 본질적 가치 위에 랜드마크 설계(ONE Scene), 초대형 커뮤니티(ONE Circle), DRT 무인셔틀을 비롯한 미래형 로보틱스 라이프(ONE Robotics), 거장의 손길로 완성되는 생태숲(ONE Nature), 고급주거에 걸맞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ONE Life)을 아우르는 ‘5대 핵심 가치’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는 그 가치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대 설계는 압구정 최고 수준의 조망 특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글로벌 건축설계사 람사와 모르포시스가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데요. 전 세대 돌출 테라스를 통해 압도적인 개방감을 확보하고, 3면 개방형 코너 창호로 한강과 도심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조망을 구현할 예정이예요. 마스터룸과 자녀방, 욕실까지 집 안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도록 했으며, 3m 우물 천장고로 한층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는 단지 전체를 하나의 도시처럼 누릴 수 있는 테마파크형 구조로 조성됩니다. 현대건설은 초대형 커뮤니티 ‘클럽 압구정’을 중심으로 실내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운동·휴식·문화·이동 기능을 단지 전반에 입체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커뮤니티의 특화 시설인 ‘더 써클 원(The Circle One)’은 단지 전체를 순환하며 연결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데요. 다채로운 실내 조경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무인셔틀 노선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단지 안에서 모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됐습니다.
아울러 한강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입체적 생태숲 조경, 입주자 취향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압구정 캔버스 유닛' 등도 제안했다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교통수단을 구현할 예정인데요. 현대건설은 이동의 편의를 넘어 생활과 보안까지 아우르는 로보틱스 기술을 단지 전반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핵심은 DRT 무인셔틀입니다. 입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호출하면 단지 내 커뮤니티와 상업시설은 물론, 단지 인근 주요 거점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 주차 시스템, 비대면 배송 로봇, 생활 지원 모빌리티, 재난 대응 시스템, 24시간 안전 관리 기술 등을 더해 이동·주차·배송·안전을 아우르는 미래형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해요.
지금까지의 내용은 현대건설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아래는 현대건설이 최근 공개한 압구정 현대의 홍보 영상입니다.
Q.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쟁중인 압구정 5구역의 현황도 궁금해요.
A. 앞서 압구정 5구역에서는 시공사 선정 입찰 과정에서 DL이앤씨 측 관계자가 지난 10일 관련 서류를 무단 촬영한 게 적발돼 입찰 절차가 중단됐었죠.
구청은 입찰 관련 무단 촬영 자체는 부적절한 행위로 판단했지만 서울시 시공사 선정 관련 기준 등에 있어 해당 행위가 무효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답하며 입찰 등 진행 여부는 조합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제안하고 DL이앤씨는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하며 경쟁구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산업의역군 기업DB에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를 비교해볼까요?
우선 현대건설과 DL이앤씨를 선택한 후 관심그룹에 추가할게요.

‘관심기업 관리’ 탭에 들어가면 관심기업들의 현장/공사/실적 등의 현황을 한눈에 보실 수 있어요.

피드에서는 관심기업들의 공시/실적/현직자 리뷰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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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면 시공사 선정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가요?
A.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시공사 선정 1차 입찰, 이날 2차 입찰에 단독 응찰해 유찰됐는데요. 현행법에 따르면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조합은 다음달 25일 열릴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여기서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가 진행돼요. 투표만 무사히 진행된다면 시공사 선정에는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현대건설의 압구정3구역 설계 계획안인 'ONE City'에 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산업의역군이 건설 주요 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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