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희건설이 상장 폐지 위기를 넘으며 9개월만에 주식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지역주택조합사업 운영 논란과 대외 이슈로 몸살을 앓던 서희건설은 최근 부채비율을 40%로 낮추며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깃발을 꽂기도 했는데요. 1군 중견 건설사인 서희건설 기업 정보와 도급순위, 최근 지역주택조합 제도 개선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희건설의 재무정보 및 최근 착공 현장 정보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서희건설은 1982년 설립된 종합건설사로, 아파트와 같은 건축공사는 물론 토목공사도 수행하는 업체인데요. 법정 소재지는 경기도 하남시입니다.
서희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 스타힐스를 토대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주택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역주택조합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플레이어기도 합니다.
전국 건설사 정보와 건설현장 및 공사정보 등 건설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를 다방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산업의역군 기업DB애서는 서희건설의 최근 도급순위 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서희건설의 최신 도급순위는 16위로, 상위 1%에 해당합니다. 시공능력평가액은 2조 8,773억 원으로대에 달합니다.

서희건설은 지난 3년간 꾸준히 도급순위가 상승한 기업이기도 한데요. 2023년 20위, 2024년 18위를 거쳐 2025년엔 16위로 올라서며 해마다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렸습니다.
1군 중견 건설사인 서희건설은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8월, 서희건설의 前 부사장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일을 계기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는데요. 상장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가, 주식시장 매매거래가 중단된 지 9개월 만인 지난 4일, 주식거래가 재개되면서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한 때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공사비 증액 문제 및 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서희건설도 타격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전후로 지역주택조합 문제를 지적하면서 서희건설을 직접 언급하는 등 지주택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5월 4일, 9개월 만에 주식 거래가 재개된 이후 서희건설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거래 재개 첫날 4.69% 상승한 것은 물론 중동 전쟁 종전 기대감에 서희건설도 덩달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서희건설의 재무상태 역시 양호한 편인데요. 산업의역군 기업DB에서 서희건설의 재부정보를 확인해본 결과 최근 서희건설은 부채를 10% 이상 줄이며 40% 대의 부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 40%는 업계에서 이례적인 수치이죠. 이 같은 수치는 자본 확충과 부채 감소를 동시에 진행하며 재무 구조를 개선한 결과입니다.
다만 외형과 영업익은 모두 감소세로 돌아섰는데요.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22.95% 하락한 1조 ,107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1% 하락한 1,4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총자산은 4.09% 늘었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서희건설은 자체 분석 시스템을 통해 사업성 위주의 선별 수주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존 핵심 사업이었던 지역주택조합과 함께 소규모 정비사업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말에는 양천구 목동 657-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소유권 확보 요건을 95%에서 80%로 완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다시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토지소유권 완화뿐만 아니라 원주민의 조합원 가입 자격도 완화되면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다주택자에게도 조합원 가입의 길을 열어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물론 그간 지주택 사업의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공사비 증액이나 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 운영 투명성 및 분쟁 예방 기능 강화, ▲조합원 의결권 및 권익 보호 강화, ▲부실조합 적기 해산 및 완료조합 신속 해산 지원, ▲관리감독 및 지원기능 강화를 위한 조치도 포함됐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전통 강자인 서희건설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주택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으로 사업이 활성화될 경우, 추가 수주가 기대됩니다.
건설사 및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자재/장비를 납품 및 임대하는 자재/장비사 담당자이거나, 특정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프로젝트의 전문공사 수주를 원하는 전문건설 담당자라면
“A 건설사가 최근 착공한 (혹은 착공한 지 nn개월 지난)현장 어디지?”
“A 건설사의 B프로젝트에 자재를 대고 싶은데, 현재 공사가 어디까지 진행된거지? 지금 현장 방문해도 헛걸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고민을 자주 하실 텐데요. 방대한 건설 비즈니스 데이터를 한데 모아 목적에 맞는 기능으로 재탄생시키고, 각 기능별 호환성을 높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산업의역군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희건설을 비롯한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을 맡은 현장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의역군 기업DB를 활용해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을 확인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산업의역군 접속 후 기업DB를 클릭합니다. 검색 및 페이지 탐색을 통해 서희건설 리스트를 단번에 찾을 수 있어요. 서희건설을 클릭하면 서희건설의 기업개요, 파트너사 정보, 현장정보, 공사정보, 재무/신용평가 및 입찰/낙찰/수주 정보 등 서희건설과의 협업을 위해 알아야할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정보를 클릭하면 서희건설이 시공사이거나, 건축주인 건설현장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건축물의 유형과 건축단계, 허가 및 승인일 등도 확인 가능합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1158-2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섬단스타힐스 가현숲 현장을 클릭하면 해당 현장에 대한 주요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착공 경과일, 연면적 등의 정보를 통해 영업 타깃 대상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이해관계자인 시공사, 설계사, 감리사, 건축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사 도메인이나 영업방식 등을 고려해 원하는 대상을 타깃하여 계약의 물꼬를 틀 수 있습니다.
연관공사 탭에서는 이 프로젝트에서 현재 진행되는 전문공사 목록과 실제 시공 기업, 진행률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시공사나 설계사가 아니라 전문건설사와 계약을 원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장 지도 및 로드뷰를 통해 실제 해당 프로젝트의 진행 정도를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데요.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선 현장 방문이 필수적이지만, 최초 현장 방문을 고려할 때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동별/층별 개요를 활용하면 해당 프로젝트에 어느 정도의 물량이 필요한지, 어떤 자재가 적절한지도 파악하여 물량 산출 및 생산 및 재고 관리, 단가 책정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희건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정리하면서 서희건설과의 비즈니스를 위해 체크해야할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드렸는데요. 서희건설뿐만 아니라 전국 26만곳 이상의 건설기업 정보를 산업의역군 기업DB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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